치타 "남자친구 첫 눈에 반해, 이종석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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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치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치타는 "단골가게 사장님이 불러서 가게에 들어갔더니,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첫 눈에 반해서 남자친구만 보였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치타는 "내 연애스타일은 직진"이라고 소개하면서 "집에서 파티를 많이 하는 편이라 남자친구 일행을 초대했다"며 "엄마한테도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더니, 엄마가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고 했다"고 자랑했다.
치타는 남자친구의 외모에 대해 "이종석과 닮았다"고 표현했다. 치타는 "남자친구가 팔다리가 길고, 피부가 하얗다"며 "이종석 씨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상편지를 통해 "오빠, 이따 봐요"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는 '자신감이 넘치는 가을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치타는 황석정, 나르샤, 사유리, 엘리스 소희와 함께 출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치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치타는 "단골가게 사장님이 불러서 가게에 들어갔더니,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첫 눈에 반해서 남자친구만 보였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치타는 "내 연애스타일은 직진"이라고 소개하면서 "집에서 파티를 많이 하는 편이라 남자친구 일행을 초대했다"며 "엄마한테도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더니, 엄마가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고 했다"고 자랑했다.
치타는 남자친구의 외모에 대해 "이종석과 닮았다"고 표현했다. 치타는 "남자친구가 팔다리가 길고, 피부가 하얗다"며 "이종석 씨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상편지를 통해 "오빠, 이따 봐요"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는 '자신감이 넘치는 가을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치타는 황석정, 나르샤, 사유리, 엘리스 소희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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