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미디어 '에코-프로젝트 연구소', 유아교육기관 CEO 연수 개최
입력
수정
CJM미디어의 에코-프로젝트 연구소는 지난 18일 충북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하반기 유아교육기관 CEO 연수과정 '나들이를 하며 크는 아이들'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시각적으로 가장 현란한 색채를 만날 수 있는 가을에 맞게 '형형색색으로 물든 자연과 생태교육을 통한 감각교육'을 테마로 진행됐다.생태동화 작가인 조재민 소장은 전국의 생태관련 유아교육기관의 대표자들과 함께 가을 숲을 산책하며 유아들에게 자연의 주인공이 자연임을 알아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이 알려주는 지혜와 공존의 방법을 알 수 있는 생태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에코-프로젝트 주제 속 여러 프로그램들이 시연됐고 이후 진행된 고금수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유아교육기관 대표자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 원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조 소장은 "유아 생태 교육이 멀리 자연을 찾아 떠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기존의 생각을 깨고, 우리의 일상 생활 장소에 있는 자연을 먼저 찾아 관심을 갖는 것이 생태 교육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연수는 시각적으로 가장 현란한 색채를 만날 수 있는 가을에 맞게 '형형색색으로 물든 자연과 생태교육을 통한 감각교육'을 테마로 진행됐다.생태동화 작가인 조재민 소장은 전국의 생태관련 유아교육기관의 대표자들과 함께 가을 숲을 산책하며 유아들에게 자연의 주인공이 자연임을 알아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이 알려주는 지혜와 공존의 방법을 알 수 있는 생태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에코-프로젝트 주제 속 여러 프로그램들이 시연됐고 이후 진행된 고금수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유아교육기관 대표자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 원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조 소장은 "유아 생태 교육이 멀리 자연을 찾아 떠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기존의 생각을 깨고, 우리의 일상 생활 장소에 있는 자연을 먼저 찾아 관심을 갖는 것이 생태 교육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