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역할 조명하는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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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보고 인문학의 역할을 탐색하는 인문포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문학에 길을 묻다’가 11월 1~16일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도서관협회, 이화여대 인문과학원과 함께하는 이 행사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이다.
인문학, 과학기술,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 차례의 토론회와 종합학술대회로 진행된다. 1차 토론회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나는 무슨 일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다. 2차 토론회는 8일 같은 장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감정 돌보기와 관계 맺기-로봇과 사랑할 수 있을까?’ 주제로, 3차는 15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예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종합학술대회는 다음 날인 16일 3차 토론회와 같은 장소에서 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인문학, 과학기술,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 차례의 토론회와 종합학술대회로 진행된다. 1차 토론회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나는 무슨 일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다. 2차 토론회는 8일 같은 장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감정 돌보기와 관계 맺기-로봇과 사랑할 수 있을까?’ 주제로, 3차는 15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예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종합학술대회는 다음 날인 16일 3차 토론회와 같은 장소에서 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