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신임 대표

서울시는 서울산업진흥원 신임 대표이사에 장영승 진인사컴퍼니 대표(55·사진)를 31일 임명했다. 장 신임 대표는 1990년 그룹웨어 전문기업인 나눔기술을 창업한 벤처 1세대 인물이다. 서울시는 또 서울시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종해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신임 대표에 김영대 전 국회의원(17대), 신임 이사장에 최영준 전 광주문화방송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