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 레이싱 테마파크 '9.81 파크' 제주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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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는 스마트 테마파크인 ‘9.81 PARK(구팔일 파크)’를 내년 1분기 제주시 애월읍에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9.81 PARK는 경사진 트랙을 타며 즐기는 그래비티 레이싱 중심의 친환경 테마파크다. 출발지에서는 새별오름, 주행 중에는 탁 트인 바다와 비양도, 회차로에서는 한라산이 보여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게 모노리스 측의 설명이다.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게임처럼 레이싱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 처음 접하는 이부터 레이싱 애호가까지 고객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종류 차량도 갖췄다.
주행코스는 제주 경관을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본 코스에서부터 레이싱 기술을 접목해서 만들어진 전문 코스까지 총 네 개 코스가 있다.
레이싱을 마치면 차량이 자동운전 회차모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고객은 편안하게 회차로의 한라산 풍경을 감상하며 탑승동으로 복귀하면 된다. 9.81 PARK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레이싱 사진, 영상과 주행 기록 등이 자동 전송돼 추억으로 간직할 수도 있다.
김종석 모노리스 대표는 “9.81 PARK 제주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지점 뿐 아니라 해외까지 스마트 테마파크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9.81 PARK는 경사진 트랙을 타며 즐기는 그래비티 레이싱 중심의 친환경 테마파크다. 출발지에서는 새별오름, 주행 중에는 탁 트인 바다와 비양도, 회차로에서는 한라산이 보여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게 모노리스 측의 설명이다.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게임처럼 레이싱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 처음 접하는 이부터 레이싱 애호가까지 고객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종류 차량도 갖췄다.
주행코스는 제주 경관을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본 코스에서부터 레이싱 기술을 접목해서 만들어진 전문 코스까지 총 네 개 코스가 있다.
레이싱을 마치면 차량이 자동운전 회차모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고객은 편안하게 회차로의 한라산 풍경을 감상하며 탑승동으로 복귀하면 된다. 9.81 PARK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레이싱 사진, 영상과 주행 기록 등이 자동 전송돼 추억으로 간직할 수도 있다.
김종석 모노리스 대표는 “9.81 PARK 제주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지점 뿐 아니라 해외까지 스마트 테마파크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