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우 부사장, '해외건설' 금탑훈장

이원우 현대건설 부사장(사진)이 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8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 진출을 촉진하고 해외건설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첫 해외건설 사업인 태국 파타니-나리티왓 고속도로를 수주한 1965년 11월1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