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득녀…"산모,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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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가 지난 10월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산모인 한채아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던 한채아는 올해 4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임신 초기임을 고려해 신혼 여행은 가지 않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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