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모바일 앱출시 최고 연 4.5% 적금 특판

IBK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스마트폰으로 예금과 대출을 한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참 좋은 뱅킹’을 출시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 좋은 뱅킹 출시 기념 정기적금인 ‘오~개이득 적금Ⅱ’는 지난 출범 5주년 기념 특판 당시 5일 만에 완판된 ‘오~개이득 적금’의 후속상품으로 기간에 따라 연 3.5%~4.5%의 특별금리를 지급하며, 1인 1계좌로 월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해당 특판상품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36개월 1000억원, 48개월 500억원, 60개월 1000억원 한도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앱 ‘참 좋은 뱅킹’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