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드라이버] "'아가씨'라고 불렀다고" 성폭행범으로 신고당한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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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영업을 하는 기사들은 안팎으로 운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한다. 안전운전에 신경써야하면서도 취객을 상대해야 하는 고충을 토로한다.
지금 소개할 영상에는 술에 취한 여성이 택시기사에세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택시 앞에 여성 두 명과 택시기사가 서 있다. 그 중 한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한다. 택시기사가 자신에게 '아가씨'라고 불렀다는 이유에서다. 친구가 말려보지만 술에 취한 여성은 막무가내다.
이 상황에 택시기사는 황당해 하며 팔짱을 끼고 주위를 서성인다.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택시기사는 자리를 피해보지만 술에 취한 여성은 앞을 막고 다시 행패를 이어간다. 결국 이 여성은 경찰에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으로 택시기사를 신고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말세다. 말세, 여자가 기분이 나쁘면 성폭력으로 신고를 하다니…", "택시기사님. 행패부린 여성한테 무고죄가 뭔지 확실하게 알려주길 바란다", "'아가씨'라는 말이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다. 그래도 저러는 건 아니지", "제발 상식적으로 살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통을 터트렸다.영상 보러가기 https://tv.naver.com/v/4420094영상제공 / 보배드림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금 소개할 영상에는 술에 취한 여성이 택시기사에세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택시 앞에 여성 두 명과 택시기사가 서 있다. 그 중 한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한다. 택시기사가 자신에게 '아가씨'라고 불렀다는 이유에서다. 친구가 말려보지만 술에 취한 여성은 막무가내다.
이 상황에 택시기사는 황당해 하며 팔짱을 끼고 주위를 서성인다.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택시기사는 자리를 피해보지만 술에 취한 여성은 앞을 막고 다시 행패를 이어간다. 결국 이 여성은 경찰에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으로 택시기사를 신고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말세다. 말세, 여자가 기분이 나쁘면 성폭력으로 신고를 하다니…", "택시기사님. 행패부린 여성한테 무고죄가 뭔지 확실하게 알려주길 바란다", "'아가씨'라는 말이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다. 그래도 저러는 건 아니지", "제발 상식적으로 살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통을 터트렸다.영상 보러가기 https://tv.naver.com/v/4420094영상제공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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