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강서구 시설관리공단,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SBA-(사)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강서구시설관리공단,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한마음으로 김장기부 행사 진행

손수 담근 김장 800포기, 사회복지시설 및 수혜가구 70세대에 전달하여 나눔과 사회공헌 실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와 (사)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 강서구 시설관리공단이 겨울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SBA와 서울시 강소기업 대표브랜드인 (사)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 강서구 시설관리공단은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일(금)에 강서구 가양레포츠센터 앞마당에서 세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된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70여 곳에 800포기의 김장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나기에 힘을 보탰다.SBA, (사)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 및 강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50여명이 참석하여 김장 재료 준비, 배추 속 넣기, 박스 포장 후 각 제도권에서 제외되어 후원 및 수혜를 받지 못 하는 주민과 단체에 전달되기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세 기관의 협업으로 800여 포기의 김장은 모두 70여 가구의 복지사각지대 이웃 및 시설에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였다.

SBA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SBA 정익수 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세 기관의 임직원들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정리= 경규민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