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 스타필드코엑스 북트리

서울 삼성동의 스타필드코엑스 내 별마당도서관에 1만4000여 권의 책을 쌓아 9m 높이로 제작된 ‘별마당 북트리’가 5일 세워졌다. 미국의 북아트 예술 작가 마이크 스틸키의 설치 미술품으로, 폐기됐거나 버려진 책을 소재로 활용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