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친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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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미군 주요직위자 차담회에서 2년6개월여 임기를 마치고 다음달 한국을 떠나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 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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