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보마그네틱,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2배 이상
입력
수정
전자석탈철기(EMF) 개발 및 제조업체 대보마그네틱이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보마그네틱은 전날보다 8800원(14.62%)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3만1000원)보다 94.19% 높은 6만200원으로 결정됐다.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소재와 셀 공정(융합 및 절단)에 사용되는 전자석탈철기(EMF) 개발·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EMF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로, LG화학 삼성SDI 등 국내 대기업과 CATL BYD 등 해외 기업에도 이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2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보마그네틱은 전날보다 8800원(14.62%)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3만1000원)보다 94.19% 높은 6만200원으로 결정됐다.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소재와 셀 공정(융합 및 절단)에 사용되는 전자석탈철기(EMF) 개발·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EMF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로, LG화학 삼성SDI 등 국내 대기업과 CATL BYD 등 해외 기업에도 이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2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