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동원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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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함께 5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앨런 카운티 전쟁기념관에서 중간선거 막판 지원유세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여성에 대해 말할 때 아름답다는 표현을 못 쓰게 됐다”고 한 것과 관련해 워싱턴포스트는 “미투 운동을 비꼬는 발언”이라고 꼬집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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