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연세대에서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11월 13일(화) SBA - 연세대 협력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

스타트업 재직자와 청년구직자간 직장과 직무를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서울신직업인재센터>부스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중소기업 직무정보 제공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연세대학교와 협력, 11월 13일(화)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18년도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공동개최 한다.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는 스타트업의 인재채용과 청년구직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행사로, SBA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세대와 공동으로 청년구직자와 스타트업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오고있다.올해 프로그램에 SBA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지원을 위한 ‘유망 일자리 발굴, 인재양성, 구직자와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의 일자리 매칭’ 의 SBA 일자리 창출 모델을 소개한다.

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인재확보 애로해소 및 시민의 일자리 문제해결에 적극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의 인식개선 활동과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러한 인재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일자리에 취업 및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SBA는 부스 외에도 백양누리 ‘IBK기업은행 홀’에서 오후 1시부터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재직자의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소통의 시간 ‘스타트업 인재매칭의 시작(부제:컴퍼니 팩트체크)’도 마련했다.동 행사는 팟캐스트 ‘지대넓얕’ 패널 김도인 작가의 취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강연 ‘숨쉬듯 가볍게’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4개사(오픈놀, 휴넷, 와디즈, 미미박스)의 재직자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기업소개 및 직무경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행사 끝에는 구직자와 재직자 간 그룹별로 모여 밀착 취업코칭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11월12일(월)까지 참가신청 사이트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본부장은 “서울신직업인재센터는 캠퍼스 CEO TOK, 스타트업 인턴즈 및 서울기업 입사캠프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인재들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경규민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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