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불가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2018 멜론뮤직어워드 출연 확정

사진= '2017 멜론뮤직어워드' 수상 사진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은 8일 '국가대표 그룹' 방탄소년단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2018 MMA'에서 자신들의 스토리 및 메시지가 담긴 진정성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음악적 역량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데뷔 직후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시작으로 ▲TOP10(본상) ▲앨범상(대상) ▲베스트송상(대상) ▲핫트렌드상 ▲뮤직비디오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등 시상부문을 휩쓸었다.

또한, 역대 최연소이자 아이돌 가수 최초 화관문화훈장 수상, UN 정기총회 연설 등 젊은 세대를 대변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연령, 성별, 국적을 뛰어넘는 큰 사랑을 받으며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카카오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 JTBC플러스 미디어후원으로 12월 1일(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 당일에는 JTBC2, JTBC4 방송과 글로벌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를 통해 전 세계 곳곳으로 생중계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