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첫날 동시접속자 25만명 돌파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PC 게임 ‘로스트아크’가 공개 서비스 첫날에 최대 동시접속자 수 25만 명을 넘었다고 8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 7일부터 유통됐다. PC방 분석업체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PC방 점유율 순위는 4위까지 올랐다. 이용자가 한 번에 몰리면서 한때 게임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가 7년 동안 1000억원을 투입해 제작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