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규모 배터리펀드 결성”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지 3사가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배터리펀드 결성과 핵심기술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성준 SK이노베이션 전무(왼쪽부터), 전영현 삼성SDI 대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종현 LG화학 부사장, 정순남 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