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3분기 영업이익 89억원…전년비 5.4%↓

지난 달 상장한 하나제약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진통제와 마취재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하나제약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75억원과 영업이익 89억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2.9%, 영업이익은 5.4%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도입 신약을 꾸준히 늘려감과 동시에 제품 파이프라인의 다변화를 통해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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