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톡톡] 법무법인 바른 '의인상' 제정…이달 말까지 후보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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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의 공익사단법인 정이 ‘바른 의인상’을 제정하고 이달 말까지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바른 의인상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들을 기린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만든 상이다. 후보 추천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공익사단법인 정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학계와 시민단체, 언론계 인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결정한다. 시상식은 내년 1월2일 열리며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