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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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3000원(5.70%)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만6500원까지 오르면서 전날에 이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휠라코리아는 3분기 매출액 7259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을 냈다.
이 증권사 이지영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42%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F/W 시즌 들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성장률이 한 단계 레벨업 되고 있는 만큼 4분기에도 3분기와 유사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3000원(5.70%)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만6500원까지 오르면서 전날에 이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휠라코리아는 3분기 매출액 7259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을 냈다.
이 증권사 이지영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42%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F/W 시즌 들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성장률이 한 단계 레벨업 되고 있는 만큼 4분기에도 3분기와 유사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