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16일부터 겨울 정기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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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브랜드 최대 30% 시즌오프광주신세계는 오는 16일부터 12월2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우모피, 수타미 등의 브랜드가 최대 40% 세일에 들어가며 올젠, 본 등 남성의류와 엘르이너웨어, 실리트 등 주방기구가까치 30%의 할인을 진행한다.클럽캠브리지, 미소페, 조지루쉬, 알레르망, 세사 등 남성 및 잡화, 침구류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유명브랜드의 시즌오프도 함께 열린다.
막스마라가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23일부터는 바네사브루노와 질스튜어트가 최대 30% 할인을 시작한다.30일부터는 버버리와 페라가모가 최대 30%, 마쥬가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제품을 내놓는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