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있던 텀블러가 가방 속으로”

가죽패션제품 전문업체 ㈜기룡콜렉션이 14일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2019년 FW 시즌 여성가방으로 기획 개발한 텀블러 가방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올해부터 실시하는 정부의 커피전문점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 사용 규제에 따른 것으로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휴대하기 편리하게 가방에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트윌 원단으로 백팩, 쇼퍼백, 크로스백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 44,900원이다. 별도의 주머니를 부착하여 텀블러를 가방 속에 편리하게 넣고 다닐 수 있게 제작 했다.

/기룡콜렉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