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나 발달심리학회 차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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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나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한국발달심리학회 이사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발달심리학회는 42년의 역사를 가진 학회로 발달전문가와 임상가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