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체인(Usechain),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킬러 앱 응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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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체인은 세계 최초의 미러 아이덴티티(Mirror Identity) 블록체인 생태계 시스템이다. 유스체인의 온체인 미러 세계에서, 미러 아이덴티티 프로토콜은 오프체인 현실 세계의 아이덴티티와 온체인 미러 세계의 아이덴티티 계정의 연동을 구현했다.올해 6월, 유스체인의 설립자이자 CEO 인 차오후이닝 장강경영대학원 교수는 미국의 금융 매체인 CNBC Crypto Trade 블록체인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암호화폐 지지자들에게 세계 최초의 미러 아이덴티티 블록체인인 유스체인을 소개했다.차오후이닝 교수는 13 세의 나이에 중국 과학기술 대학교 영재 클래스에 입학한 천재로서, 복잡한 산업계의 분위기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블록체인과 사회적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터뷰에서 차오후이닝 교수는 특히 RPOW (Randomized Proof of Work, 무작위 작업증명)라는 유스체인이 새로이 개발한 합의 알고리즘을 강조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블록체인 보안, 효율성 및 확장성에서의 균형을 이룰 것이다.
차오후이닝 교수는 인터뷰에서 "유스체인은 블록체인 개발에 따른 여러 가지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를 희망합니다. 즉, 법적인 규제를 준수하고, 신속하고 확장성이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유스체인 블록체인 상에서 현존하는 사회적 pain point를 진정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라고 얘기했다.
또한 인터뷰에서 다른 경쟁 프로젝트들과의 차이점에 관해 이야기할 때, 차오후이닝 교수는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우리의 블록체인이 미러 아이덴티티 프로토콜을 채택한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토콜에 따라 모든 사람이 블록체인에 하나의 계정만 가질 수 있어서 우리의 블록체인과 현실은 일대일 대응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하여 이에 적합한 컨센서스 알고리즘인 RPOW를 채택하였습니다. RPOW는 계정별로 랜덤 수를 생성하고 해당 랜덤 수와 공공 랜덤 수를 비교한 결과로 사용자가 다음 블록의 채굴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번 10~20명이 채굴을 하게 되고 이로써 블록 체인의 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채굴 방식은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됩니다. 고등학생도 채굴할 수 있는 거죠. 우리 시스템은 탈중앙화된 구조를 유지합니다. 2009년 전후에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 코인을 발명했을 때처럼 모두가 채굴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한 사람이 하루에 많은 비트 코인을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처럼 진정한 탈중앙화 채굴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이 방법은 10억 이상의 사용자 규모 지원이 가능하여 확장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미러 아이덴티티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저희는 블록체인 발전에 있어서 병목 현상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유스체인을 EOS와 비교한다면, EOS는 21개 노드를 선정합니다. 21명이 다른 사람들을 대신하여 채굴을 하는 거죠. 이러면 속도는 빠르겠지만, 다른 문제가 존재합니다. 해커들이 직접 그들을 공격하거나 또는 그들이 내부적으로 결탁이 가능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저희 솔루션은 하느님이 선택한 사람들이 채굴을 하는 것으로 누구도 다음 블록 채굴자를 사전에 알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거죠. 이 방법은 EOS와 같이 효율이 높으면서 해커들의 공격에 저항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유스체인은 글로벌 최초의 미러 아이덴티티 블록체인 생태계로써, 미러 아이덴티티 프로토콜은 오프라인 현실 세계의 아이덴티티와 온체인의 아이덴티티 계정을 연동시키고,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월스트리트의 금융 업무를 온체인에서 동일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온체인에서 탈중앙화된, 낮은 거래비용이 가능한, 대규모의, 그리고 효율성이 높은 월스트리트를 구현하고자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차오후이닝 교수는 인터뷰에서 "유스체인은 블록체인 개발에 따른 여러 가지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를 희망합니다. 즉, 법적인 규제를 준수하고, 신속하고 확장성이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유스체인 블록체인 상에서 현존하는 사회적 pain point를 진정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라고 얘기했다.
또한 인터뷰에서 다른 경쟁 프로젝트들과의 차이점에 관해 이야기할 때, 차오후이닝 교수는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우리의 블록체인이 미러 아이덴티티 프로토콜을 채택한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토콜에 따라 모든 사람이 블록체인에 하나의 계정만 가질 수 있어서 우리의 블록체인과 현실은 일대일 대응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하여 이에 적합한 컨센서스 알고리즘인 RPOW를 채택하였습니다. RPOW는 계정별로 랜덤 수를 생성하고 해당 랜덤 수와 공공 랜덤 수를 비교한 결과로 사용자가 다음 블록의 채굴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번 10~20명이 채굴을 하게 되고 이로써 블록 체인의 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채굴 방식은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됩니다. 고등학생도 채굴할 수 있는 거죠. 우리 시스템은 탈중앙화된 구조를 유지합니다. 2009년 전후에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 코인을 발명했을 때처럼 모두가 채굴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한 사람이 하루에 많은 비트 코인을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처럼 진정한 탈중앙화 채굴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이 방법은 10억 이상의 사용자 규모 지원이 가능하여 확장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미러 아이덴티티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저희는 블록체인 발전에 있어서 병목 현상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유스체인을 EOS와 비교한다면, EOS는 21개 노드를 선정합니다. 21명이 다른 사람들을 대신하여 채굴을 하는 거죠. 이러면 속도는 빠르겠지만, 다른 문제가 존재합니다. 해커들이 직접 그들을 공격하거나 또는 그들이 내부적으로 결탁이 가능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저희 솔루션은 하느님이 선택한 사람들이 채굴을 하는 것으로 누구도 다음 블록 채굴자를 사전에 알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거죠. 이 방법은 EOS와 같이 효율이 높으면서 해커들의 공격에 저항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유스체인은 글로벌 최초의 미러 아이덴티티 블록체인 생태계로써, 미러 아이덴티티 프로토콜은 오프라인 현실 세계의 아이덴티티와 온체인의 아이덴티티 계정을 연동시키고,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월스트리트의 금융 업무를 온체인에서 동일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온체인에서 탈중앙화된, 낮은 거래비용이 가능한, 대규모의, 그리고 효율성이 높은 월스트리트를 구현하고자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