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2020학년도 수능대비 대입 재수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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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어제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97명 늘어난 594,924명이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결시율이 10%를 넘었으며, 올해도 54만명 안팎의 수험생이 실제 시험을 응시했다.이에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대입 재수반을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그리고 과학탐구 수준에 따라 반편성하여 고등학교 개념부터 다시 가르쳐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기본기를 형성해 나가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할 때, 국어•수학•영어의 수준별 레벨업 수업과 약점파트에 대한 클리닉 수업이 필수적이다. 해당 학원은 학생별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 완벽히 이해될 때까지 수업하고, 학과 선생님의 체계적이고 정확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기른다.학원 측에 따르면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다시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다”라며 “검정고시생, 휴학생, 군 전역자, 고3 등 2020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메가스터디 13개 직영학원 재원생 만족도 1위로 알려져 있으며, 재수 우선선발반은 12월 8일 개강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97명 늘어난 594,924명이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결시율이 10%를 넘었으며, 올해도 54만명 안팎의 수험생이 실제 시험을 응시했다.이에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대입 재수반을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그리고 과학탐구 수준에 따라 반편성하여 고등학교 개념부터 다시 가르쳐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기본기를 형성해 나가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할 때, 국어•수학•영어의 수준별 레벨업 수업과 약점파트에 대한 클리닉 수업이 필수적이다. 해당 학원은 학생별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 완벽히 이해될 때까지 수업하고, 학과 선생님의 체계적이고 정확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기른다.학원 측에 따르면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다시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다”라며 “검정고시생, 휴학생, 군 전역자, 고3 등 2020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메가스터디 13개 직영학원 재원생 만족도 1위로 알려져 있으며, 재수 우선선발반은 12월 8일 개강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