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 LG화학에 941억 전기차 배터리부품 공급 계약

삼기오토모티브는 LG화학과 941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부품 End Plate 2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