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근하고 내일 조기퇴근”…제이니스 엠오피스의 시차출퇴근제 기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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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오피스, 주52시간 근무제 위한 시차출퇴근제 기능 제공…총 30만여대 PC 레퍼런스 보유, 170여개 기업 활용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제이니스(대표 이재준)의 PC오프 시스템 ‘엠오피스(MOffice)’의 시차출퇴근제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이니스의 PC오프 프로그램으로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PC를 종료시켜 정시퇴근을 유도하고 직원들의 과도한 근무를 줄여주는 근무시간 관리 솔루션이다. 현재 대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 170여개 기업, 30만여대 PC에 적용돼 운영되며 국내 대표적인 PC오프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특히 제이니스 ‘엠오피스’는 근로자의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정확하게 기록해주는 시스템이 완비돼 있다. 따라서 주52시간 한도 내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5일 근무와 소정 근로시간(1일 8시간, 주 40시간)을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는 엠오피스를 도입한 기업 대부분이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근무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엠오피스를 도입하면 특정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다른 근로일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2주 또는 3개월 단위로 평균 근로시간을 법정기준으로 맞추는 ‘탄력근무제’, 1개월 이내의 정산기간을 평균하여 1주 평균근로시간이 주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1주 또는 1일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선택근무제’ 등도 운영할 수 있다.엠오피스는 사내 PC 사용 시간을 기록·관리해 법정 근로시간인 주52시간을 준수하고, 효율적으로 인력과 비용을 관리할 수 있다. 또, 근로자의 업무시간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하여 직원의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키고 각종 데이터 확보도 가능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를 활용하면 직원들이 유연근무제도에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업무 집중도를 크게 높여준다”면서 “엠오피스는 직원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근무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