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주한미군에 149억 규모 주파수 변환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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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는 주한미군과 149억원 규모의 패트리어트 주파수 변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1.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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