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동남아·호주 등 항공편 특가 판매

여행의 향기

28일까지 23개 운항 노선
싱가포르항공 B777 항공기
싱가포르항공이 오는 28일까지 동남아시아와 호주, 아프리카 등 겨울철 인기 여행지 23개 운항 노선을 특가에 제공한다.

이코노미 좌석 기준 인천~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은 46만9000원부터며 몰디브는 81만원부터다. 2인 이상 왕복 항공권 기준 인도네시아 발리는 46만원, 롬복은 44만8000원, 태국 코사무이는 47만1000원, 푸껫은 46만1000원부터다. 호주 노선은 시드니 왕복 항공권이 82만3000원부터며 멜버른은 80만9000원, 브리즈번은 82만7000원, 골드코스트는 86만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1인 기준)은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이 76만9000원, 시드니 149만3000원부터. 비즈니스 좌석은 싱가포르 161만9000원, 멜버른은 287만9000원부터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환승 고객에겐 환승터미널 내 매장과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싱가포르달러(약 1만6000원) 바우처를 준다. 싱가포르 시내에 있는 호텔과 쇼핑, 레스토랑, 관광지 등 100여 곳에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딩 패스 프리빌리지 프로그램은 싱가포르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