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일 코엑스서 '공예트렌드페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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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축제인 ‘2018 공예트렌드페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올해 13회째다.
올해 행사엔 국내외 공예작가 1600여 명과 300여 개 공예 기업 및 화랑이 참여한다. ‘프리미엄’, ‘산업’, ‘인큐베이팅(육성)’ 등 3개 구역에 주제관, 창작공방관, 해외관, 쇼케이스관, 대학관 등 총 653개 부스를 설치한다. 주최 측은 공예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10개국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참여 작가들과의 만남뿐 아니라 거래 성사 후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 지향 시대의 공예의 가치 및 공예 유통 활성화’를 주제로 한 국제공예포럼도 열린다. 행사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올해 행사엔 국내외 공예작가 1600여 명과 300여 개 공예 기업 및 화랑이 참여한다. ‘프리미엄’, ‘산업’, ‘인큐베이팅(육성)’ 등 3개 구역에 주제관, 창작공방관, 해외관, 쇼케이스관, 대학관 등 총 653개 부스를 설치한다. 주최 측은 공예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10개국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참여 작가들과의 만남뿐 아니라 거래 성사 후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 지향 시대의 공예의 가치 및 공예 유통 활성화’를 주제로 한 국제공예포럼도 열린다. 행사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