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해리스 주한 美대사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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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무역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10개 기업 주요 임원은 간담회에서 해리스 대사에게 미국의 통상 압박에 따른 한국 수출업체들의 어려움 등을 전달했다.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왼쪽 두 번째)이 해리스 대사(오른쪽 두 번째)와 대화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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