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53시간 진통 끝 득녀…만삭 사진 보니 "완벽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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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출산/사진=혜박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811/01.18291683.1.jpg)
혜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3시간만에 만난 럭키. 조산사와 간호사들도 모두 놀란 우리 럭키 키. 엄마, 아빠 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태어났다"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또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한 우리 럭키, 엄마가 많이 고맙고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박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리아'라는 이름표와 함께 꽃무늬 속싸개에 싸인 갓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8년 5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고, 결혼 10년 만에 딸 리아 양을 품에 안게 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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