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중소 파트너사와 5G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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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8년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황창규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 & 미디어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을 비롯한 KT 임직원과 권기홍 위원장을 포함한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 170여개 협력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2014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KT 파트너스 데이`는 KT가 협력사들과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시상 등을 통해 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올해 KT는 `투자방향 및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해 협력사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공동 개척해5G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5G 상용화 필수 네트워크 인프라 분야에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미래네트워크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과제를 발굴할 예정입니다.또 공동 연구개발(R&D) 비용으로연간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을 출연해 사업을 위한 신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협력사를 위한 총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 대출 지원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KT는 12월 1일 시작하는 5G 상용화 서비스를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결정적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소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5G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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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황창규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 & 미디어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을 비롯한 KT 임직원과 권기홍 위원장을 포함한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 170여개 협력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2014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KT 파트너스 데이`는 KT가 협력사들과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시상 등을 통해 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올해 KT는 `투자방향 및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해 협력사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공동 개척해5G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5G 상용화 필수 네트워크 인프라 분야에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미래네트워크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과제를 발굴할 예정입니다.또 공동 연구개발(R&D) 비용으로연간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을 출연해 사업을 위한 신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협력사를 위한 총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 대출 지원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KT는 12월 1일 시작하는 5G 상용화 서비스를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결정적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소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5G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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