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경영실적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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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9일 BPA 본사에서 2018년도 경영실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정책에 부응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경영 개선에 기여하는 성과창출형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개최됐다. BPA 전부서가 참여해 총 46건의 사례가 제출, 외부전문가 등 평가위원의 예심을 거쳐 선정된 10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심사했다. 심사결과 사회적 가치와 연계성이 높고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경영 개선에 크게 기여한 재개발사업단 투자유치부의 ‘항만 유휴 부지를 시민 친수공간으로 재창조’와 국제물류사업단 항만물류부의 ‘컨테이너 운송기사의 고질민원 해소’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경영성과 향상과 함께 안전·환경·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국민과 고객의 입장에서 부산항을 운영하고 신뢰받는 부산항만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정책에 부응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경영 개선에 기여하는 성과창출형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개최됐다. BPA 전부서가 참여해 총 46건의 사례가 제출, 외부전문가 등 평가위원의 예심을 거쳐 선정된 10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심사했다. 심사결과 사회적 가치와 연계성이 높고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경영 개선에 크게 기여한 재개발사업단 투자유치부의 ‘항만 유휴 부지를 시민 친수공간으로 재창조’와 국제물류사업단 항만물류부의 ‘컨테이너 운송기사의 고질민원 해소’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경영성과 향상과 함께 안전·환경·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국민과 고객의 입장에서 부산항을 운영하고 신뢰받는 부산항만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