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이디피, 헝가리 법인 설립에 5억 출자 결정

상신이디피는 헝가리 법인(Sangsin Hungary) 설립에 5억6370만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삼성SDI 헝가리법인 2차전지부품 공급 차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