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합동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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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에서 협회 및 조합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동간담회는 기계설비법 제정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협회 임원을 비롯해 조합 운영위원과 대의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시·도회 회장과 운영위원 등 기계설비업계 전국 집행부 전원이 참석했다. 협회와 조합, 연구원 등은 올 한 해 주요 사업활동에 대해 보고했다.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올해는 기계설비법이 제정돼 기계설비인들에게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국토교통부가 마련 중인 기술 기준, 유지관리 기준 등이 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법령으로 제정돼 기계설비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이 전국 시·도회 사회공헌기금 2000만원을 협회에 전달했다. 협회는 이 사회공헌기금을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쓸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이번 합동간담회는 기계설비법 제정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협회 임원을 비롯해 조합 운영위원과 대의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시·도회 회장과 운영위원 등 기계설비업계 전국 집행부 전원이 참석했다. 협회와 조합, 연구원 등은 올 한 해 주요 사업활동에 대해 보고했다.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올해는 기계설비법이 제정돼 기계설비인들에게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국토교통부가 마련 중인 기술 기준, 유지관리 기준 등이 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법령으로 제정돼 기계설비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이 전국 시·도회 사회공헌기금 2000만원을 협회에 전달했다. 협회는 이 사회공헌기금을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쓸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