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한국GM 볼트EV, 올 도입 물량 '완판'

한국GM이 쉐보레 전기자동차 볼트EV의 올해 국내 도입 물량 4715대를 모두 팔았다고 20일 발표했다. 볼트EV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83㎞를 달릴 수 있는 소형 전기차다. 한국GM은 내년 1월 2019년형 볼트EV의 사전계약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