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고려대구로병원·메디플렉스세종병원, 메디컬코리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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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2018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경동제약, 지놈앤컴퍼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는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18 메디컬코리아 대상’ 심사위원단(위원장 이무열 중앙대 의대 교수)은 20일 중앙대병원 등 25개 병·의원과 제약·바이오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11회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이끈 의료기관과 제약사, 의료기기업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암병원 부문, 서울성모병원은 안센터 부문, 서울아산병원은 장기이식센터 부문, 이대여성암병원은 여성암 부문,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센터 부문 대상에 뽑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부문, 대원제약은 사회공헌 부문,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 부문, 대웅제약은 글로벌시장개척 부문 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18 메디컬코리아 대상’ 심사위원단(위원장 이무열 중앙대 의대 교수)은 20일 중앙대병원 등 25개 병·의원과 제약·바이오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11회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이끈 의료기관과 제약사, 의료기기업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암병원 부문, 서울성모병원은 안센터 부문, 서울아산병원은 장기이식센터 부문, 이대여성암병원은 여성암 부문,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센터 부문 대상에 뽑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부문, 대원제약은 사회공헌 부문,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 부문, 대웅제약은 글로벌시장개척 부문 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