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강연회 실시…"FAANG보다 MANG"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동화빌딩 6층에서 미국 주식시장 주도주 교체와 관련된 해외주식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욕증시를 견인해온 주도주가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에서 'MANG'(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MANG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소개와 종목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강연회는 노쇼(No-Show) 방지를 위해 유료(입장료 2000원)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광순 글로벌 영업본부 본부장은 "미국 증시에 변화에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MANG이 주목되고 있다"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MANG의 주요 특징인 '비즈니스 모델의 연결성'을 이해한다면 향후 미국 주식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