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커질 내년 경제…최고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한경 2019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

다음달 18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존 이론과 관행이 통하지 않는 ‘뉴노멀’ 시대를 거쳐 이제는 미래 예측까지 쉽지 않은 ‘뉴애브노멀(new abnormal·새로운 비정상)’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지난 10년간 지속되던 세계 경기 회복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율 금리 주가 등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세계적 금융기관들이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2019 세계경제 대전망》 독점 발간에 맞춰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2019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내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2019 국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일시: 2018년 12월18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일정: △등록(오전 9시30분~10시) △2019 세계 경제와 주요 현안 전망(오전 10~11시: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2019 국내외 산업 전망과 4차 산업혁명(오전 11시~낮 12시: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 △2019 국내외 부동산 시장 전망(오후 1시15분~2시15분: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2019 국내외 자본시장 전망-대담(오후 2시15분~4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박정림 KB금융지주 부사장 겸 국민은행 부행장) △2019 세계 3대 평가사가 바라보는 한국 경제(오후 4시~4시30분: 권재민 스탠더드앤드푸어스 한국 대표) △국제 자금흐름과 환율 전망(오후 4시30분~5시30분: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질의응답(오후 5시30분~6시)

●참가비: 무료(사전등록)

●사전등록: 한경닷컴 사전 등록 사이트(http://www.hankyung.com/edition_2018/semina2019/) ●이메일(insight@hankyung.com)에 이름, 전화번호 남겨 발송

●문의: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02)360-4285, 4288

주최: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