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영원무역' 52주 신고가 경신

22일 영원무역은 장 초반 40,9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0월 04일 이후 1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5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9% 오른 4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9,9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9,800원(+0.13%)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40,900원(+2.89%)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4%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씨엘,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4%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씨엘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BGF리테일, 남양유업 등이 있다.

[표]영원무역 거래원 동향

◆ 차트 분석
- 주가 상승 중, 단기간 골든크로스 형성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영원무역 차트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