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세타2엔진 추가 리콜 가능성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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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4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5000원(5.11%) 하락한 9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6.39%나 빠지고 있다. 최근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타2엔진의 추가 리콜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재로선 세타2엔진 관련 추가 비용 발생 여부를 예단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현대차그룹이 미래 발생할 수 잇는 품질 관련 잠재적 비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적에 반영하기로 한 만큼 단기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2일 오후 2시4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5000원(5.11%) 하락한 9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6.39%나 빠지고 있다. 최근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타2엔진의 추가 리콜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재로선 세타2엔진 관련 추가 비용 발생 여부를 예단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현대차그룹이 미래 발생할 수 잇는 품질 관련 잠재적 비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적에 반영하기로 한 만큼 단기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