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상승 출발…2070대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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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3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0포인트(0.18%) 오른 2,073.75를 나타내고 있다.지수는 전날보다 3.31포인트(0.16%) 오른 2,073.26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오는 30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짙은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원자재 관련 업종이 시장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50억원, 3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12%), 셀트리온(0.67%), LG화학(1.48%), 포스코(0.39%), 신한지주(0.12%), 현대차(0.22%), KB금융(0.43%) 등이 오르고 SK하이닉스(-0.14%), SK텔레콤(-0.70%)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5포인트(0.34%) 오른 694.74를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1.85포인트(0.27%) 오른 694.24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3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억원, 21억원어치를 팔았다.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13%), 신라젠(0.84%), 에이치엘비(2.03%), 메디톡스(1.90%), 바이로메드(0.21%), 코오롱티슈진(0.12%), 펄어비스(0.06%) 등이 하락하고 CJ ENM(-0.23%), 포스코켐텍(-0.55%), 스튜디오드래곤(-0.28%) 등은 상승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0포인트(0.18%) 오른 2,073.75를 나타내고 있다.지수는 전날보다 3.31포인트(0.16%) 오른 2,073.26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오는 30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짙은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원자재 관련 업종이 시장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50억원, 3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12%), 셀트리온(0.67%), LG화학(1.48%), 포스코(0.39%), 신한지주(0.12%), 현대차(0.22%), KB금융(0.43%) 등이 오르고 SK하이닉스(-0.14%), SK텔레콤(-0.70%)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5포인트(0.34%) 오른 694.74를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1.85포인트(0.27%) 오른 694.24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3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억원, 21억원어치를 팔았다.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13%), 신라젠(0.84%), 에이치엘비(2.03%), 메디톡스(1.90%), 바이로메드(0.21%), 코오롱티슈진(0.12%), 펄어비스(0.06%) 등이 하락하고 CJ ENM(-0.23%), 포스코켐텍(-0.55%), 스튜디오드래곤(-0.28%)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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