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금융개혁 현장소통반, '시니어고객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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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The-K)타워에서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합동 금융개혁 현장소통반 주최로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 및 비금융 니즈를 적시에 수용하기 위해 마련된 고객 패널제도다.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시니어 고객들의 평소 금융거래 관련 애로사항과 금융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특히 비대면 거래 시 본인확인 및 인증방법을 간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금융개혁 현장소통반'에서는 이선희 금융위원회 사무관, 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 등이 참석해 고객의견에 대한 자세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소통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 디지털 인프라 구현을 통해 시니어 고객들이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 및 비금융 니즈를 적시에 수용하기 위해 마련된 고객 패널제도다.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시니어 고객들의 평소 금융거래 관련 애로사항과 금융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특히 비대면 거래 시 본인확인 및 인증방법을 간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금융개혁 현장소통반'에서는 이선희 금융위원회 사무관, 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 등이 참석해 고객의견에 대한 자세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소통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 디지털 인프라 구현을 통해 시니어 고객들이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