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벨벳 드레스로 완성한 강남 며느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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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김서형 등이 출연하는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