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허문찬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 최우수상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10월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의 지하 탱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동희)는 제19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매달 발표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뉴스와 제너럴 뉴스, 포트레이트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10월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번 달 수상작은 총 11편으로 스팟 뉴스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경제신문> 허문찬 기자의 ‘대한송유관공사 화재’가 수상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