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만찬 즐기는 트럼프 가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뒤쪽 가운데)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리조트에서 가족들과 추수감사절 만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무엇에 감사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이 나라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나는 이 나라를 위해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