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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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영 대표 "청년 취업 돕겠다"라온건설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그간 임직원들의 대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기회 제공과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라온건설은 경남 창원시로 통합된 옛 마산지역에서 1986년 출범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라온 프라이빗’(로고)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구,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분양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엔 경기 수원에 공급한 ‘영통 라온프라이빗(371가구)’ 단지로 2018년 경기도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