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개성공단 관리 최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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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 장관은 2016년 2월 이후 가동이 멈춘 개성공단 시설 상태에 대해 “북측이 나름대로 최소한의 관리를 해 최악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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